인생은 양손으로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란다.
그 다섯개의 공은 일, 가족, 건강, 친구, 자기자신이야.
우리는 끊임없이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, 그 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올라오지.
하지만 건강, 친구, 가족, 자기자신이라는 나머지 네개의 공은 유리공이란다.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,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리지. 그 다섯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는거야.
-제임스 패터슨, The Diary